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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 마리오 라클라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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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 프랑스와 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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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Hemma Edi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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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출판사 |
: (주)동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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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형식 |
: 멀티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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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사람 |
: 1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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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순위 |
: 3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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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가시가 없었던 장미는 소녀와 너무 행복했어요. 그러던 소녀는 선물로 받은 고슴도치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하지만 고슴도치는 늑대에게 잡아먹히고 맙니다. 슬픔에 잠긴 소녀는 그제야 내버려뒀던 장미가 생각납니다. 슬픈 소녀를 위해 장미는 가지에 고슴도치 같은 가시를 달고 소녀를 위로했습니다. 그때부터 장미의 가시가 생긴 것이죠. 사랑하는 마음은 이렇게 서로를 용서하고 위로하고 돕는 마음입니다. 소녀의 예쁜 마음씨와 장미의 우정, 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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